- 들어가기 (An Introduction to the Film)
- 과거에 대해 알기 (Looking into the Past)
- 밀러 대위와 그의 소대 (Miller and His Platoon)
- 군인 되기 (Boot Camp)
- 제작 일지 (Making Saving Private Ryan)
- 오마하 해변 연출하기 (Re-Creating Omaha Beach)
- 음악과 사운드 입히기 (Music and Sound)
- 끝맺기 (Parting Thoughts)

- DTS와 DD 5.1이 함께 수록되어, DVD 사상 최강의 사운드 실현으로 국내 출시 직후 기념비적인 판매 기록을 수립한 레퍼런스 타이틀 [라이언 일병 구하기]가 완전히 새로운 스페셜 피쳐로 무장하고 SE 버전으로 다시 태어났다 !!
- 세계적인 스타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아카데미 2연패에 빛나는 명배우 톰 행크스, 역시 아카데미 수상자 맷 데이먼, 톰 시즈모어 등 초호화 배역진이 엮어가는 휴먼 전쟁 영화!!
- 아카데미 11개 부문 노미네이트, 최고 감독상, 촬영상을 비롯 5개 부문을 수상한 작품으로 명실상부 1998년 최고의 영화!!
- 영화사에 길이 남을 영화 초반 25분간의 리얼한 전투 장면, 전장의 현장감을 그대로 재현한 최고의 영상과 사운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휴먼 전쟁 영화로 잔혹한 전쟁 상황을 리얼하게 묘사한 스필버그 감독의 섬세하고 놀라운 연출력과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톰 행크스, 맷 데이먼, 톰 시즈모어 등 초호화 배우들의 감동적이고도 눈물겨운 연기가 빛을 발하는 작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총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최고 감독상을 비롯 5개 부문을 수상하고 골든 글로브 역시 드라마 부문 최우수 작품상과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하는 등 1998년 최고의 작품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이 영화는 세 형이 일주일 만에 모두 전사해 형제 중에 유일하게 살아남은 막내를 귀환시키기 위해 당국에서 구조대를 조직한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재미가 아니라 전쟁의 실상을 그려내고자 했던 스필버그 감독은 미국 분대원들의 눈을 통해 바라본 이야기로 영화를 전개시킨다. 초반 25분을 장악하는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생생한 재현은 마치 뉴스필름을 보는 듯한 사실적인 묘사로 관객에게 전쟁을 직접 경험하게 하는 느낌을 전해주는 영화사의 명장면으로 남아있다. 전쟁의 현장감을 생생하게 재현한 사실적인 실감영상, 마치 전쟁의 한 가운데에 있는 듯한 아카데미가 인정한 음향 또한 작품의 리얼리티를 극대화시키면서 웅장한 스케일을 느끼게 해주는 작품. 5.1 DTS와 돌비 디지털 5.1의 생생한 사운드로 감상 할 수 있는, DVD 감상의 매력을 최대한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레퍼런스 타이틀이다.


제 2차 세계대전의 분수령이 되었던 1944년 6월 6일 연합군의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전개되는 프랑스의 「오마하」해변. 작전에 임하는 연합군 병사들은 극도의 긴장과 두려움으로 가득 차 있다. 이들은 독일군의 완강한 저항에 많은 희생을 치르지만 마침내 작전을 성공으로 이끈다. 이들 가운데 미 육군 대위 존 밀러(톰 행크스 분) 역시 부하들과 함께 몇 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고 맡은 바 임무를 완수한다. 한편, 사령부에서 밀러는 새로운 임무를 부여받는데, 그 임무는 바로 라이언 형제들 가운데 막내인 제임스 라이언 일병(맷 데이먼 분)을 구하는 것. 단 한명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여덟 명이 생명을 걸고 엄청난 위험을 감수해야 할 상황에서 밀러와 대원들은 라이언 일병 한 사람의 생명이 자신들 여덟 명의 생명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인가라는 혼란에 빠지게 된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 SE>는 일반판과 L.E.판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서플먼트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 그 중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배우들의 인터뷰를 담은 코너가 매우 인상적이다.
<밀러 대위와 그의 소대> 코너에서는 배우인 톰 행크스, 맷 데이먼, 빈 디젤 등 배우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연기 포인트에 대해 이야기 한다. <군인 되기> 코너에서는 배우들이 이 영화를 찍기 위해 열흘간의 혹독한 병영체험을 했던 과정을 만나볼 수 있는데, 새벽 5시에 기상, 하루 종일 고된 훈련을 겪고 새벽 2시에 잠들며 서서히 군인이 되어간 배우들이 촬영에 들어가자 그 순간을 떠올리며 눈물겨운 열연을 펼쳐내는 과정이 감동적이다.
다양한 서플먼트에 등장하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자신에게 영향을 끼친 2차 세계대전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상과 함께 그 작품들이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 어떤 식으로 영향을 끼쳤는지 이야기 한다. 또한 전쟁을 가장 생생하게 표현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 작품의 새로운 제작여건에 따른 갖가지 고충과 변화된 연출 포인트 등 이 영화와 관련된 갖가지 뒷이야기들을 전해준다. <제작 일지>를 통해서는 스필버그 감독이, 생생하고 사실적인 폭파 장면, 현장에 있는 듯한 실감영상을 보여 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장을 만나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코너이다.
<오마하 해변 연출하기> <음악과 사운드 입히기>는 카메라, 의상, 분장, 촬영, 세트 디자인, 음악, 사운드 등 최고의 스탭들이 리얼한 전쟁영화를 만들기 위해 각자의 분야에서의 최선을 다한 활약상을 담은 메뉴로 무척 흥미로운 서플먼트이다. 저마다 의 영역에 대한 분석과 해설을 통해 한편의 영화가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에 대한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주는 서플먼트이다.
<과거에 대해 알기>를 통해서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이 작품의 과거를